“지금 한심해요. 사는 게… 진짜 (코로나가) 빨리 나아야지. 한번 국경문을 막아 놓게 되면 장사하는 사람들이 장사 못하게 되니까 살기 바쁘지 않아요? 각계(상품) 값이 잔뜩 오르고 그러니까 막 혼란이 생기고 아닌 게 아니라 병에 걸려 죽는 게 아니라 굶어 죽는 게 다 있대요. 도시뿐 아니라 탄광, 오지에서도 식량난이 가중되고 있어 지금 곳곳에서 굶주린 주민들의 원성이 터져 나와요.” RFA가 현지 인터뷰를 소개하며 보도한 내용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북한 주민의 경제 사정이 그 어느 때보다 악화되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 곤경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을 그들이 직접 경험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시편 40편 1~3절에 다윗이 그러했던 것처럼 전염병과 생활고의 고통 중에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께 부르짖게 하옵소서. 병에 걸리거나 굶어 죽거나 둘 중 하나라는 자포자기의 심정을 갖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간절히 구하여서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지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 크고 위대한 일로 말미암아 새 노래를 그들의 입에 두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주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