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코로나19보다 심각한 북한의 방사포 생물 병기 위협

2020-04-09

북한은 1954년 미생물연구소를 발족해서 현재는 21곳에서 생물학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 정보당국은 북한이 콜레라, 천연두, 탄저균을 비롯한 생물학 균체 13종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 만일 북한이 이 13종의 세균을 군사 목적 생물무기로 만들어서 미사일이나 방사포 등으로 쏜다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북한이 실전 배치를 앞둔 초대형 방사포로 생물무기를 살포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조언이 한국군사문제연구원에서 나왔다. 생물 테러를 준비하는 북한의 악함보다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긍휼이 더 크고 놀라우심을 찬양하며 기도한다.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만일 너희가 여전히 악을 행하면 너희와 너희 왕이 다 멸망하리라” 사무엘상 12장 21절, 24~25절 말씀처럼 북한이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위협받는 이때, 북한의 생물 무기 살포 가능성에 관한 소식을 듣습니다. 북한이 비록 각종 무기를 개발하며 전쟁을 꾀하지만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그보다 크심을 고백합니다. 주의 큰 일 곧 하나님의 열심이 그들을 멸망 길에서 돌이켜서 예수께 나아오게 하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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