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 사치품 구입에 수천만 달러 탕진

2020-05-08

유엔 결의에 따라 대북 수출이 금지된 주류와 사치품 밀무역이 공공연히 자행된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이에 의하면 북한은 중국에 기반을 둔 회사 등을 통해 2018년 1월 이후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3천2백만 달러 이상의 주류와 사치품을 들여왔다. 20일 간 잠행을 깨고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이 탔던 차량도 제재 위반 품목이었다. 이외에도 독일 벤츠 마이바흐 S600 리무진 등 여러 대의 대북 수출 금지 차량을 보유한 모습들이 자주 포착됐다. 절대빈곤과 영적 기갈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에게 양식과 복음을 나눠줄 선한 지도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마태복음 24장 45~47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굶주린 주민은 외면한 채 자신의 유희를 즐기기에 급급한 김정은 정권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의 자원을 주민을 유익하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선한 청지기들이 북한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그리함으로 북한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주민들이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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