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코로나19 생활고로 강력 범죄 증가

2020-05-30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북한의 민생 경제가 급속히 악화되면서 돈을 노린 강력 사건이 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양강도와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혜산시에서 장사 차 삼지연으로 가던 여성이 수차례 칼에 찔려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청진시에서도 이름 있는 한 돈주가 수남장마당 인근에서 살해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인하지 말라는 성경 말씀에 북한 주민들이 두려움으로 반응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태복음 5장 21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북한에 강력 사건이 증가한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돈을 위해 무참히 살인을 저지르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팍팍한 삶에 치여 둔하고 딱딱해진 그들의 양심을 일깨우사 말씀을 진리로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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