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의 첨단 군사 기술 해킹을 막아 주옵소서

2020-06-08

한국의 일부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한국의 군사 기술을 해킹하여 신형 무기 개발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의 단거리미사일∙장사정포∙방사포 시험 발사와 SLBM 즉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수중 시험 발사를 관찰한 결과, 북한이 괄목할 만한 기술적 진보를 보였으며 여기에 한국 기술이 적용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북한이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한국의 기관은 국방과학원, 국방부, 방산업체 등이고 특히 국방과학연구소에 대해서는 수천 건에 달하는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첨단 군사 기술을 해킹하여 자체 기술로 발전시키고 위협적인 무기를 만들어 시험하는 북한의 궤계가 모두 허사가 되도록 막아서며 함께 기도한다.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무릇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열조가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을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열왕기하 20장 12~18절에서 내밀한 국가 기밀이 적국으로 넘어갈 경우에 발생할 위험을 경고하신 하나님, 북한이 남한의 내탕고를 뒤지듯 국방부와 국방과학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의 군사 기술을 도용하려는 시도가 때마다 사전에 발각되어 성사되지 못하도록 막아 주옵소서! 저들이 이미 해킹에 성공한 기술로 개발된 무기체계가 있다면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간섭해 주셔서 그것들이 시험되어 실전에 배치되는 일련의 과정 가운데 기술적 결함이나 오작동 등으로 실제로 사용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울러 남한의 군사기술과 전략정보들이 오늘날의 성경적 내탕고 안에서 보호받게 하옵시고, 그것들이 전쟁에 악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막는 데 선용되고 나아가 북한 땅을 복음화하는 일에 현실적인 버팀목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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