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물질이 아닌 말씀을 붙드는 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2020-07-10

북한의 계층 간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북한 주민의 1%에 해당하는 상류층은 미국 뉴욕 맨해튼과 비슷한 ‘평해튼‘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북한에서 돈주(돈의 주인)는 정부 부처나 군부 기관의 공식 직함을 갖고 해외에서 국영기업을 운영하거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있고, 평면 TV와 아파트들도 거래한다고 한다. 북한 상류층이 돈에 잠식되기 전에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복을 허락해 주시도록 기도한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경고하신 주님, 북한에는 하루에 한 끼도 못 먹는 빈곤층이 존재하는가 하면 권력과 돈을 양손에 거머쥔 초호화 특권층도 공존합니다. 빈부 격차가 날로 커지는 이런 상황에서 물질주의가 북한 특권층의 이념과 사상을 잠식하여 돈을 버는 것에 혈안이 되도록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루 속히 복음이 전해짐으로 돈을 숭배하는 마음을 버리고 가난한 심령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요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은총을 입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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