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_0405s

“요즘 북한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 뭔지 아세요? ‘나누기’ 입니다.”

현지에 다녀온 일꾼이 말이다.

 

김정은에게 이러한 별명이 붙여진 것은 그가 진행하는 통치방법 모두가 나누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즉 국가적으로 대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국가예산은 전혀 책정하지 않고, 자재와 인력 등을 모두 각 기관에 할당량을 분배해 담당케 한다. 과업을 할당받은 책임자는 또 다시 그 밑의 단위에 동일한 방법으로 나누어 분배한다. 이것이 하부조직으로 계속 내려와 가정단위까지 가는데, 돈을 낼 수 없는 주민들은 현장에서 노동으로 대체하고, 만일 과업을 수행하지 못하면 총살까지 당한다.

 

실례로 김정은이 “평양시에 비행기 타고 내려다보이면 흙이 보이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다. 잔디를 입히라는 말이었는데 이것도 하부조직으로 계속 나누는 방법으로 작업량이 할당되었다. 이 과정에서 내각의 경공업 책임자가 하부조직으로 나누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것이 김정은에게 보고되었다. 보고를 받은 김정은은 “그럼 내가 하지”라고 한 후에 그 여자를 죽였다고 한다. 이러한 일들이 지금 북한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현재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국가사업은 철저하게 북한주민들의 착취로 이루어지고 있다. 춘궁기로 접어들어 더욱 어려워진 북한주민들에게 김정은이 지시하는 ‘나누기’ 때문에 죽임을 당하거나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보호를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레위기 19장 13절에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말고 말씀하신 주님, 국가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북한주민들에게 모든 짐을 지우는 김정은의 악행을 고발하며 간구합니다. 주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군사력증강에만 미쳐 주민들에게 무거운 짐 지우는 것을 서슴지 않는 김정은의 악행이 즉각적으로 중지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미친 군사놀음을 그치고 그 비용으로 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는 정책을 펼치도록 완악한 저의 마음을 바꿔주옵소서. 이제 춘궁기에 접어들어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북한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하루 속히 김정은이 즐겨 사용하는 ‘나누기’ 형태로 주민들에게 할당되는 모든 짐들이 벗겨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를 세우심으로 그 땅에서 무고한 자들의 피 흘림이 그치고,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할 수 있는 은총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