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사상문화로 비사회주의와 퇴폐적인 사상문화를 깨끗이 쓸어버리자”

이는 북미회담을 앞둔 지난 5월 20일을 전후 해 김정은이 북한주민들을 향해 지시한 강력한 교시이다. 북한은 이러한 비사회주의적인 주민들의 사상과 문화를 통제하고 감시할 때 전파방송이 아닌 북한주민들만 들을 수 있는 북한내부 유선방송을 통해서 전달한다.

북한이 방송에서 강도 높게 비판하는 비사회주의 현상은 영어 등의 외국 글씨가 새겨진 옷이나 몸매가 드러나도록 꽉 끼이는 옷차림, 머리모양, 노래, 음식 등 사회주의적 생활미풍과 많이 다른 것을 조목조목 사람의 이름과 주소까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비판하고 있다.

날라리 바람과 자본주의 풍조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고 하면서 특별히 영국 국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청년에게는 “십자가가 새겨진 그림이 있고 차마 입에 올리기도 역겹고 메스꺼운 부르주아지들의 생활 풍습을 반영한 옷”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또한 “적들이 끈질기게 들이미는 자본주의 독소”로 불순상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것을 적들을 도와주는 이적행위로 간주하고, 적들의 사상문화적 침투로 규정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당국자들이 외부의 정보와 문화가 북한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이것이 곧 북한주민들의 사상을 와해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북한내부로 더 많은 정보들이 유입되어 주민들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강력한 말씀이 북한내부로 더 많이 보내짐으로 하나님을 알고 믿는 주민들이 구름 떼와 같이 늘어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디모데전서 6장 15절에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북한에서 일어나는 ‘비사회주의’ 물결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현재 북한체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비사회주의 양상이 북한 전지역으로 활발하게 퍼져나가서 북한체제가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외부세계로부터 단절되어 나라 전체가 감옥과 같이 폐쇄된 북한이 변화되어 북한주민들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생을 누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북한의 문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하나님의 복음이 먼저 북한주민들을 선점할 수 있도록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심을 북한 주민들 모두가 인정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