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기구에서 발간한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량 안보와 영양 상태’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 주민의 영양과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잦은 가뭄과 홍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북한이 각종 지표상에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5세 미만 아동의 성장 부진이 27.9%로 해당 지역 평균인 12.2%에 비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5세 미만 유아의 저체중 비율도 4%로 동아시아 평균치인 2%를 크게 상회했다. 북한 주민 특히 아동들의 발육 부진 및 영양 결핍 상태 개선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시편 65편 9~10절에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빈번한 가뭄과 홍수로 농작물이 피해를 입고,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는 북한 어린이들을 올려드립니다. 더 이상 저체중, 발육 저하, 영양 실조에 시달리지 않게 지켜 주시고, 북한을 떠도는 꽃제비 아이들도 이번 겨울을 굶주림과 추위에 떨지 않고 날 수 있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통일의 그 날까지, 복음을 듣는 그 날까지, 북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주께서 친히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