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있는 가족하고 전화하다 걸리면 반국가 행위로 엄벌 처리한다고 국가에서 법으로 규정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긴장하고 있는지 짐작할 거라 봅니다.”

 

한 탈북민 성도가 북한 가족으로부터 어제 저녁에 받은 문자입니다. 겉으로는 남한과 대화하는 화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의 사상 동향을 강도 높게 검열하고 단속하는 이중적인 북한 당국의 모습입니다. 이처럼 강화된 단속으로 인해 탈북민 가족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믿음을 지키는 북한성도들이 발각되어 처벌당하지 않도록 보호를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누가복음 12장 5절에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주님만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탈북민 가족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전화하는 사람들이 발각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삼엄한 통제가 하루 속히 풀어져서 마음 졸이지 않고 통화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남과 북이 자유롭게 연락하고 왕래하게 하시고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려져서 유일한 경외의 대상인 주께 돌아오는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