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에 있어서 조선족 교회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합니다. 그런데 요즘 현장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사역이 뜸해졌고 한국 교회의 후원도 점차 끊어지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북중 접경 지역에 세워진 조선족 교회들이 문을 닫고, 조선족 일꾼들도 사역지를 이탈하고 있습니다. 현지 일꾼 없이 북한 사람들을 만나거나 성경 배달, 신학교 배달 같은 선교 사역을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잘 훈련된 조선족 일꾼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사역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본회 선교사가 부탁한 기도 제목이다. 한국 교회의 후원 중단으로 말미암아 조선족 일꾼들이 사역 현장을 떠나지 않도록, 또한 북한 선교에 대한 한국 교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기도한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3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 선교의 전방에서 일하는 조선족 일꾼들을 올려드립니다. 현장 상황의 어려움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가중돼 조선족 사역자들이 주의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활비 등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혀서 이들이 사역을 그만두지 않게 하시고, 조선족 일꾼들에게 선교사와 동일한 마음을 부어 주셔서 타협 없이 주의 일을 끝까지 감당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는 후방에서 물질로 이들과 동역하는 일을 멈추지 않게 하시며, 동족을 위해 애끓는 심정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