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금지하는 5개 국가를 미국 오픈도어즈가 최근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타지키스탄, 부르나이, 그리고 북한이 포함됐다. 북한은 성경책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사형에 처해지는데, 놀랍게도 북한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성탄절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인적이 드문 숲 속에 몰래 모여 성탄 예배를 드리거나, 노동교화소 옥외 화장실 구석에서 속삭이듯 잠깐 예배한다고 오픈도어즈 관계자가 설명했다. 생명을 걸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도 북한 기독교인들이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이다. 핍박과 탄압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북한 성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고린도후서 4장 8절~10절에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비밀리에 성탄 예배를 드리는 북한 성도들을 올려드립니다.

17년째 기독교 박해 순위 1위인 북한은 성경을 가지고 있거나 선교사와 접촉만 해도 주민들을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고 사형에 처합니다. 이렇듯 많은 희생과 대가를 지불해야 함에도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을 고문하고 처형하는 북한 당국의 악행이 하루 속히 그쳐지게 하시고, 억압의 굴레를 벗겨 주셔서 자유롭게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숨어서 성탄 예배를 드릴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을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그늘 아래 감춰 주시며, 그들을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