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흉악 범죄가 횡행하는 북한 사회

2019-02-16

춥고 배고픈 겨울,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이다. 특히 돈이 되는 스마트폰이나 물품 등을 빼앗기 위해 길거리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죽이는 강도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마음 놓고 장사도 못하는 형편이다. 사건은 도시와 농촌 지역을 불문하고 일어나고 있으며, 군인과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범행에 가담하고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범죄들이 북한 땅에서 근절되도록 기도가 필요하다.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잠언 22장 22~23절 말씀을 의지하여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고 타인의 것을 빼앗는 불법을 행하는 북한 주민들을 올려드립니다. 땔감과 식량이 부족하여 생활난이 심화되는 요즘, 강도나 살인 같은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흉악한 범죄를 자행하는 북한 주민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시고, 어려운 형편 중에도 서로를 돌아보는 긍휼한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또한 그들의 마음에 이제는 말씀이 심겨져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의 참 주인 되신 하나님을 따라가는 주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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