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지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티끌만 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핵 문제를 언급한 것으로 완전한 북핵 폐기는 절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제재 해제 문제 때문에 목이 말라 미국과의 수뇌 회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올해 말까지는 인내심을 갖고 미국의 용단을 기다려 보겠다.”라고도 말했다. 외교 소식통은 이에 대해 “김정은은 연말에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외교 성과에 목마른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 기준을 낮출 것으로 보고 막무가내식 ‘버티기 전략’으로 나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북한이 미국의 비핵화 요구를 거절하고 대북 제재를 견디려는,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도록 기도한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예레미아 42장 3절 말씀에서 예루살렘 성 함락 이후 유다 잔류민들은 예레미아 선지자에게 자신들의 갈 길을 하나님께 물어봐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 것을 경고하시지만 이들은 불순종합니다. 사람의 판단이 옳아 보여도 결국 파멸의 길을 자초할 따름입니다. 김정은은 향후 미국의 비핵화·경제발전 제안을 수락하는 대신 핵미사일개발·자력갱생 노선을 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궁지에 몰렸음에도 핵 무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김정은과 북한 지도부를 불쌍히 여기사 주께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여 주옵소서. 또한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고 주의 뜻만이 관철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