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70년대 중반부터 매년 3~5%씩 농업 생산량이 떨어졌습니다. 봄은 가물었고 태풍이 여름이 아닌 가을에 올라와 농작물에 피해를 입혔습니다. 하나님이 농사가 안되도록 막으신 것입니다. 결국 300만이 굶어 죽고 김일성 묘지에 7억 8천만 달러가 탕진되는 것을 보면서 북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너희가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어떤 존재인지를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는 천재지변을 통해 김일성 숭배를 북한에서 확실하게 붕괴시키셨습니다.” 탈북민 목회자 김성근 목사가 60회 컨퍼런스에서 나눈 내용이다. 북한에서 우상이 완전히 소멸되고 하나님의 이름만 높아지기를 기도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편 1~3절과 6절 말씀을 북한에서 이루셨고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자연 만물을 통해 하나님의 아버지이심과 전능한 왕 되심을 계시하시는 하나님, 북한 사람들의 마음을 주께로 돌이키시셔서 그들이 구원의 반석을 향해 즐거이 외치며 주 앞에 굽여 경배하게 하옵소서. 실로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당신의 기르시는 백성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