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간부층 탈북 증가로 복음 전파가 용이해지게 하소서

2020-02-01

탈북하려는 평양의 간부 가족을 체포하기 위해 북한 국가보위성과 도보위국이 비행기를 띄운 사실이 드러났다. 1월 초, 설 명절을 이용해 평양을 벗어난 20여 명이 양강도로 집결, 집단 월경을 시도했다가 북한 당국이 항공기를 동원한 긴급 작전을 펼치는 바람에 8명만 국경을 넘고 12명은 붙잡혔다고 한다. 탈북 일행 중에는 국가 기밀 문서를 다루는 중앙당 소속 타자수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김정은 정권을 떠받치는 주요 국가 기관 간부들의 탈북이 양적으로 증가해 체제 동요가 일어나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기를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장 6절과 8절에 세상 학문에 속지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 공산주의와 주체사상, 수령주의를 신봉하는 북한의 엘리트 계층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이 느끼는 북한에 대한 반감과 회의감, 불안감 등이 증폭 확산되어 엘리트층의 정치적 탈북이 본격화되고, 주체사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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